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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네임스 2012-08-29
[칼럼] 18대 대선 박근혜 VS 안철수 1319
이름으로 본 18대 대선 박근혜 VS 안철수
 
 
18대 대선은 2012년 임진년(壬辰年) 12월 19일 수(水)요일이다. 임진년 임자일의 수요일이니 임수자수(壬水子水)의 물의 날이다. 천기에 물이 가득찬 물의 날이니 18대 대선은 물에서 펼쳐지는 적벽대전이다. 물은 박근혜(조조)에게 유리할까? 안철수(유비)에게 유리할까? 이날은 누구를 위한 날이 될 것인가?
 
박근혜(朴槿惠)는 1952년 2월 2일 대구 삼덕동(三德洞)에서 태어나 현재 삼성동(三成洞)에서 살고 있다. 안철수(安哲秀)는 1962년 2월 26일 부산에서 태어나 현재 여의도(汝矣島)에 살고 있다. 풍수상으로 박근혜의 자택은 앞으로 선능을 보고 뒤로 삼릉초교와 강남교육청이 산처럼 둘러싸고 있다. 박근혜는 내륙의 토끼고 안철수는 물 가운데 호랑이다. 비가 오면 섬 위에 호랑이는 사면초가가 된다. 천기는 안철수에게 불리하다.
 
박근혜는 무궁화 근(槿) + 은혜 혜(惠)를 쓰고 안철수는 밝을 철(哲) + 빼어날 수(秀)자를 쓴다. 박근혜의 운명은 근(槿)자로 풀어 볼 수 있고 안철수의 운명은 철(哲)자로 풀어 낼 수 있다. 槿자는 피고 지고 다시 핀다는 뜻이다. 아버지가 대통령이 됐다 다시 딸이 대통령이 된다는 예견이다.  다음 박근혜씨 삶의 마지막 모습은 혜(惠)자로 널리 남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모습이 박근혜의 이름자에 담긴 뜻이다.
 
반면 안철수의 운명은 도리에 밝은 철(哲)의 운명이다. 철은 도리에 맞는 생각이니 새로운 페러다임을 만들 수 있는 창조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의 것을 타파하고 새로운 역사를 열고자하는 힘이 있다. 또한 哲자를 파자로 풀면 (口+折)로 ‘죄를 하나 하나 들어내어 꾸짖어 말한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안철수는 의사나 컴퓨터 백신 개발로 늘 잘못된 것을 잡아내는 일을 중년의 업으로 삼은 것이다. 안철수의 이름의 끝자는 빼어날 수(秀)자니 파자로 풀면 (禾 + 乃) 벼가 이내 익어 풍성하고 아름답다라는 뜻이다. 말년으로 갈수록 풍성해지는 사주다.
 
박근혜의 사주(辛卯年辛丑月戌寅日)는 칼을 찬 토끼다. 새벽 녘 부지런한 토끼가 칼을 품고 나서니 목적이 분명하고 은밀하다. 관상으로는 목국(木國)이니 지치지 않는 심장을 가졌으며 장녀니 바람이다. 어느 곳에서든 잘 소통하고 숨을 트이게 한다. 변용이 지혜롭다. 박근혜의 사주는 한마다로 관(官)이다. 정관, 편관, 상관을 모두 가졌으니 평생의 정치는 숙명이다. 말하자면 조조다. 관계에 능통하고 속내를 알 수가 없다. 친구도 없고 또 적도 없다. 가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하고 버려야 할 것과 얻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반면 안철수의 사주는 정반대 성향을 가지고 있다. 안철수의 사주(壬寅年壬寅月乙未日)는 봉황의 등에 탄 호랑이의 눈이다. 높은 곳에 앉은 호랑이의 눈빛은 형용하고 정확하다. 붕정만리(鵬程萬里)니 한 번의 날갯짓으로 만리를 간다. 큰 일에 능하다. 천기가 정인(正印)이라 대학자의 운명이다. 철학적 면모를 갖추고 있어 늘 새로운 것에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한다. 그로인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창조적 본능을 가지고 있다. 관상으로 본다면 토국(土國)이다. 사고가 깊고 의심이 많다. 우유부단해 보이지만 치우치지 않는 중심에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렴한다. 말하자면 유비다. 유비는 관우, 장비, 제갈공명 등 주위 사람에게 귀를 기울이고 책임소재를 분명히 한다. 신의를 중시하고 인간적인 삶의 향기가 있다.
 
그렇다면 일국의 군주(君主)로써 누가 더 맞는가? 부지런히 배푸는 자인가……새로운 생각의 힘으로 풍요로운 세상을 맞이할 자인가…..조조인가? 유비인가? 민심은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적벽대전을 앞두고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서울대 안철수 교수를 보면서 조조와 유비를 본다. 박근혜는 연환계(連環計)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세를 귀합하고 있다. 득실을 미리 따지지 않으면 대패의 원인이 될 것이다. 반면 안철수의 천기는 불리하다. 제갈량의 백우선(白羽扇)이 있어야 천기를 뒤집어 철풍(哲風)을 이르킬 수 있다. 먼저 삼고초려(三顧草廬)할 일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민심을 읽는 자가 하늘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베이비네임스 명천 박상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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