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아름다운 이름이 모여 아름다운 세상이 됩니다
본원소개 아름다운 이름이 모여 아름다운 세상이 됩니다
아름다운 이름이 모여 아름다운 세상이 됩니다.
10년간 이름을 지어오며 항상 마음 안에는 그 이름으로 불릴 아이의 운명을 생각합니다.
그 운명이 더욱 복되고 당당하며, 진실되고 아름다워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이름을 짓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현실은 이름을 짓는 부모님들도 그리고 자신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아이도그 이름의 뜻을 모르고 모르다 보니 그 뜻을 되새기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이름에 부여된 자신의 소명을 점점 잊어 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무슨 뜻인지 모르니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고 자신의 정체성이 없으니 스스로의 위대한 소명을 점점 잃어 가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이 처음 생기고 그 이름이 주어지면 그 이름 속에는 그 생명만이 가지고 있는 소명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이름으로 그 생명의 소명과 운명을 기원하고 축복하고 소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주위 사람들의 입으로 이름이 불리며 아이들은 당당한 운명의 주인공 되는 것이며, 진실된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라는 말처럼 후손과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아름다운 이름, 축복된 이름을 짓겠습니다.
한명 한 명 이름 하나 이름 하나 이 세상을 채워 갈 소중한 이름들을 ........